영덕군 호지마을 풍력발전 반대 현수막 사라져.....영해면민 “공포 불안·초조”
(파이널24) 강군희 기자 =영덕군 영해면 곳곳에 호지마을 풍력발전 반대 현수막이 갑자기 사라져 호지마을 풍력발전 반대 영해면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조사가 요구된다.
영해면 곳곳의 현수막은 ㈜해파랑 에너지에서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소 사업이 시작되자 영해면 성내5리 주민, 영해중 고등학교 운영위원회, 영해면 체육회가 시내 곳곳에 호지마을 풍력발전 반대 현수막을 내 걸었다.
영해면 성내5리 주민은 풍력 발전소 지켜내자 우리 생존권. 영해중 고등학교 운영위원회는 우리 아이들 건강 해치는 풍력 발전...